삼성전자 오늘 28만원 돌파했다. 이번엔 파운드리 흑자 이야기까지 나온다

어제 27만전자를 탈환했더니 오늘은 28만전자다. 삼성전자 주가가 이틀 연속으로 새 고점을 찍었다. 그런데 이번엔 주가 이야기만이 아니다. 삼성 파운드리 사업이 흑자 전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오늘 삼성전자 주가 상황

9월 22일 오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65% 오른 28만5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어제(9월 21일) 27만4,500원을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또 한 단계 올라선 것이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흐름이다.

SK하이닉스도 오전 기준 2.94% 상승한 192만3,000원을 기록하며 동반 강세다.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 돌풍과 AMD 시총 1조달러 돌파 소식이 글로벌 반도체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파운드리 흑자 전환 가능성이 왜 지금 나오나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부는 2023~2024년 TSMC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대규모 적자를 냈다. 특히 첨단 공정(3nm, 2nm) 수율 문제와 대형 고객사 이탈이 겹치면서 시장에서는 "삼성 파운드리 망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런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 AI·HPC 수요 폭발: AI 가속기와 고성능컴퓨팅(HPC) 칩 수요가 폭발하면서 TSMC 혼자서는 물량을 다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빅테크 기업들이 삼성 파운드리를 대안으로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 첨단 공정 수율 개선: 2026년 들어 삼성 파운드리의 3nm 공정 수율이 개선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일부 고객사가 시험 생산을 다시 맡겼다는 보도도 있다.
  • 가동률 상승: 기존 공정(5nm, 7nm)의 가동률이 AI 칩과 모바일 AP 수요로 올라가면서 파운드리 전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삼성전자 56만원" 이야기가 다시 나온다

오늘 파이낸셜뉴스가 "삼성전자 56만원 간다"는 분석 기사를 냈다. 목표주가 이야기지만, 시장에서 이런 이야기가 다시 나온다는 자체가 의미있다. 파운드리 흑자 전환과 HBM 납품이 동시에 실현된다면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두 가지 반전 시나리오

지금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두 가지 기대가 동시에 있다. 첫째, HBM4 엔비디아 납품이다. SK하이닉스가 독점하던 엔비디아 HBM 공급에 삼성전자가 합류하면, 메모리 사업부 실적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둘째, 파운드리 분기 흑자 전환이다. 파운드리 사업부가 흑자로 돌아서면 삼성전자 전체 이익이 크게 개선된다. 두 가지가 동시에 실현된다면? 주가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오늘 현황 정리

  • 삼성전자 오전 +2.65%, 28만500원
  • SK하이닉스 오전 +2.94%, 192만3,000원
  • 파운드리 사업 분기 흑자 전환 기대 대두
  • HBM4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 상승

이틀 연속 삼성전자가 신고점을 향해 달리는 흐름. 파운드리 흑자 전환까지 현실화된다면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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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8만원 시대 열리는 거 실감 나시나요? 파운드리 흑자 전환까지 되면 주가 어디까지 갈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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