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냐...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안녕하세요, 조노텍 입니다.
버라이존이 점점 착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AT&T 나 티모빌처럼 심카드만 넣으면 내 전화기 교환이 가능하게 만들어 졌는데, 이것이 모든 전화가 그런게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언락이 된 넥서스만 그렇게 만들어 졌답니다. 그 말은 Nexus 5X, Nexus 6P, Moto X Pure Edition 이 3가지 전화는 (적어도) 현재 버라이존을 쓰고 있으며 내 전화기가 나노 심카드를 쓰고 있다면 이 전화기를 사서 갔다 끼면 다른 별도의 절차 없이도 이 전화를 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노텍은 수년간 안드로이드를 사랑해 왔습니다. 첫 안드로인드 폰인 HTC Droid Incredible 부터 맨 마지막에 쓰던 LG G2까지, 많은 전화기들과 타블렛들을 사용해 오면서, 역시 커스톰으로 사용하는데는 안드로이드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2년전 애플 아이폰6 출시가 되었을때, 이제 커진 아이폰을 보고 저는 애플이 고정관념을 깨고 착해졌구나! 싶어서 애플로 옮겨 탔죠.
하지만 아이폰을 쓰면서 불편한것은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swiftkey 는 내가 지금까지 썼던 문자들/이메일 들을 종합하여 내 문장스타일을 이해하고 한두글자 쓰면 다음 글자나 단어들을 추천해 주는데, 아이폰 키보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공유할때도 어떤애들은 카카오톡 들어가서, 어떤 애들은 행아웃 들어가서, 어떤 애들은 이메일 들어가서... 각기 다른 어플을 켜서 들어가야 사진 공유가 가능한것도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왜 slide 형식의 키보드 입력은 영어만 되는건지, 시리도 한국어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불만이 생겼습니다.
한참동안 이런 불만을 가졌던 저에게 넥서스 5X 의 세일은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239.99 에 지금껏 가졌던 모든 불만을 해소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넥서스를 사용하자 키보드나 사진 공유에는 전혀 불만이 없어졌습니다.
역시 swiftkey는 나의 문장 스타일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으며 아주 적절한 단어들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큼지막한 스크린은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한모금의 사이다와 같았습니다.
게다가 $30 에 산 크롬캐스트에 자동으로 Screen mirroring 까지 되다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문인식은 왜 이렇게 빠를까요, 너무도 개훈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구글 나우는 시리와 좀 달랐습니다. 저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시리와는 달리, 구글나우는 좀처럼 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속도는 빠른데 왜 자꾸만 버벅대는 느낌을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빠른 속도에 비해 빠른 속도감을 주지 못하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왜 파워 버튼과 볼륨 버튼이 둘다 오른쪽에 붙어있어갔고.... ㅠㅠ 자꾸만 잘못된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암튼 지금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어느날은 아이폰 어느날은 안드로이드 번갈아가며 어떤게 좋은지 아직도 고민이네요...
애플워치도 팔고 페블로 갈아꼈습니다. 둘다 되거든요. 아마 당분간은 이걸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버라이존이 점점 착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AT&T 나 티모빌처럼 심카드만 넣으면 내 전화기 교환이 가능하게 만들어 졌는데, 이것이 모든 전화가 그런게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언락이 된 넥서스만 그렇게 만들어 졌답니다. 그 말은 Nexus 5X, Nexus 6P, Moto X Pure Edition 이 3가지 전화는 (적어도) 현재 버라이존을 쓰고 있으며 내 전화기가 나노 심카드를 쓰고 있다면 이 전화기를 사서 갔다 끼면 다른 별도의 절차 없이도 이 전화를 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노텍은 수년간 안드로이드를 사랑해 왔습니다. 첫 안드로인드 폰인 HTC Droid Incredible 부터 맨 마지막에 쓰던 LG G2까지, 많은 전화기들과 타블렛들을 사용해 오면서, 역시 커스톰으로 사용하는데는 안드로이드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2년전 애플 아이폰6 출시가 되었을때, 이제 커진 아이폰을 보고 저는 애플이 고정관념을 깨고 착해졌구나! 싶어서 애플로 옮겨 탔죠.
하지만 아이폰을 쓰면서 불편한것은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swiftkey 는 내가 지금까지 썼던 문자들/이메일 들을 종합하여 내 문장스타일을 이해하고 한두글자 쓰면 다음 글자나 단어들을 추천해 주는데, 아이폰 키보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공유할때도 어떤애들은 카카오톡 들어가서, 어떤 애들은 행아웃 들어가서, 어떤 애들은 이메일 들어가서... 각기 다른 어플을 켜서 들어가야 사진 공유가 가능한것도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왜 slide 형식의 키보드 입력은 영어만 되는건지, 시리도 한국어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불만이 생겼습니다.
한참동안 이런 불만을 가졌던 저에게 넥서스 5X 의 세일은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239.99 에 지금껏 가졌던 모든 불만을 해소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넥서스를 사용하자 키보드나 사진 공유에는 전혀 불만이 없어졌습니다.
역시 swiftkey는 나의 문장 스타일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으며 아주 적절한 단어들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큼지막한 스크린은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한모금의 사이다와 같았습니다.
게다가 $30 에 산 크롬캐스트에 자동으로 Screen mirroring 까지 되다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문인식은 왜 이렇게 빠를까요, 너무도 개훈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구글 나우는 시리와 좀 달랐습니다. 저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시리와는 달리, 구글나우는 좀처럼 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속도는 빠른데 왜 자꾸만 버벅대는 느낌을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빠른 속도에 비해 빠른 속도감을 주지 못하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왜 파워 버튼과 볼륨 버튼이 둘다 오른쪽에 붙어있어갔고.... ㅠㅠ 자꾸만 잘못된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암튼 지금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어느날은 아이폰 어느날은 안드로이드 번갈아가며 어떤게 좋은지 아직도 고민이네요...
애플워치도 팔고 페블로 갈아꼈습니다. 둘다 되거든요. 아마 당분간은 이걸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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